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의 사과, 오렌지, 토마토 등 제철과일이 3월 한달간 총 판매수량 약 70,000세트, 총 주문금액 약 27억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3월 사과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총 판매량보다 192% 늘었다. 3월 한달 간 진행한 4차례 방송으로 총 주문금액 약 16억을 기록, 수량은 40,000세트가 넘게 팔려나갔다. 특히 지난 3월 2일(일) 판매한 장길영사과는 173% 초과 매출달성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봄 제철과일인 오렌지와 토마토도 활약했다. 각각 모두 2차례 방송에서 16,000세트 이상이 팔려나가 시간당 총 주문금액 3억을 웃돈 것.
롯데홈쇼핑은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내달 3월 31일(월), 4월 3일(목), 4일(금)까지 제철과일 방송편성을 총 3차례 추가 진행한다. 특히 4월 2일(수) 오후 5시 40분에는 '청정에 사과 100억 돌파 특집전'을 진행하고, 론칭 이후 최다구성으로 세척사과 3박스(3kg*3)를 3만9,900원에 선보인다. 3일(목)에는 대저토마토를 판매할 계획.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송재희 팀장은 "봄철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직송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믿을 수 있는 제철과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최상품질의 농산물을 선보여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지역민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경쟁력 있는 농가 및 협력업체를 지속 발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