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권봄이 선수의 연예인급 미모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스피드레이서 편'에서는 멤버들을 돕기 위한 멘토들이 등장했다.
이날 카레이싱 선수 오일기, 권봄이, 김동은이 등장해 버들에게 카레이싱 기술과 방법 들을 전수해주며 멤버들의 숨겨뒀던 질주본능을 일깨웠다.
특히 홍일점 권봄이는 긴 생머리에 서구적인 얼굴로 연예인 못지않은 남다른 미모에 시선을 모으게 했다.
1987년생인 권봄이 카레이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에 소속돼 있으며, 2013년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 2위를 기록하는 등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한편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미모 보고 깜짝 놀랐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이런 미모로 카레이서를?",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실력도 대단해",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미모에 실력까지 감히 넘볼 수 없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총각 멤버들과 핑크빛 만들어가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