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노홍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효민은 2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승건 콜렉션 'PushBUTTON' 패션쇼에 지연과 함께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노홍철과 조우한 것. 이에 이들은 즉석에서 '절친 인증샷'을 촬영했다.
효민은 "오랜만에 마주친 홍철오빠랑 그리고 딴데보는 지연이"라는 유머러스한 글로 노홍철과의 만남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효민은 레드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하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 노홍철은 사진에서 특유의 우스꽝스런 포즈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