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32)가 이적 후 첫 홈런을 쳤다.
22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벌어진 히로시마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말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상대 선발 구리 아렌의 체인지업을 퍼 올렸다.
이대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선 우적 적시타를 뽑았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우중간 3루타를 쳤다. 이대호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개막전은 28일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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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32)가 이적 후 첫 홈런을 쳤다.
22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벌어진 히로시마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말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렸다. 상대 선발 구리 아렌의 체인지업을 퍼 올렸다.
이대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선 우적 적시타를 뽑았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선 우중간 3루타를 쳤다. 이대호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개막전은 28일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