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는 자사의 '바이퍼 헬퍼3.0', '볼트론 usb3.0', '헥사곤 usb3.0' PC케이스 3총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앱코의 주력제품 중에 하나인 '바이퍼 헬퍼3.0'는 다나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된 제품이며 현재 케이스 카테고리 인기순위 1위의 제품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가격대를 뛰어넘는 풀스펙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이뤄진 ▶배송 중 파손 최소화를 위한 탑 커버 결착 보강 나사 결합,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 개선, ▶미니 보드 전용 케이블 정리 홀 추가,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정리 홀 크기 개선, ▶상단 쿨링팬 교체 편의를 위한 결합방향 수정 등을 통해 고객만족에 본격 나서고 있다.
'바이퍼 헬퍼 3.0' 케이스는 섀시 베이스로 제원 195(w) X 505(h) X 485(d)(섀시 리얼 사이즈 180(w) X 415(h) X 430(d)) 크기의 미들타워 케이스이며, 도어형 디자인을 채택해 깔끔하고도 일관성 있는 외모를 자랑한다. 듀얼 USB3.0 2개와 USB2.0 포트 2개 총 4개의 USB포트 등 동급 최고사양의 옵션을 기본 제공하고, 상단에 하드 도킹 시스템 및 4팬을 제어하는 2채널 팬컨트롤러를 갖췄다. 최대 290mm 길이의 그래픽 카드와 CPU 위치에 따라 최대 156mm 높이의 타워형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HDD 베이는 측면 슬라이딩 가이드를 통해 최대 4개 설치가 가능하고, 2.5인치 전용 베이와 하단 나사홀을 통해 최대 4개의 SSD까지 총 8개의 저장장치를 설치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지원하며 가격은 4만원 초반대다.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비로 인정을 받고 있는 2만원 중반대의 '볼트론 usb3.0' 케이스는 2014년 다나와 신학기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전면에 2개의 120mm LED 팬과 후면의 120mm 팬까지 3팬을 기본 지원하고, USB3.0 포함 총 3개의 USB포트를 제공한다. 평균 0.6mm에 달하는 철판두께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였음에도 2만원 중반대에 불과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민케이스로 자리를 잡은 '헥사곤 3.0' PC케이스는 2만원대 초반의 보급형 케이스로서, 모던한 디자인의 풀 메시타입 베젤과 전후면을 관통하는 120mm 화이트 LED쿨러와 120mm 쿨링팬, 그리고 깔끔하게 도장된 내부섀시를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앱코가 선보이고 있는 헬퍼, 볼트론, 헥사곤 PC케이스 3총사는 개발기획부터 생산관리까지 집중 관리해 소비자들이 가격과 품질에 만족하면서 시장점유율을 급속하게 높여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애프터서비스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며 국내 PC산업 발전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앱코의 '바이퍼 헬퍼3.0', '볼트론 usb3.0', '헥사곤 usb3.0' PC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