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이 농산물과 파인애플을 함께 갈아 넣은 해독주스 '참 좋은 야채'를 선보였다.
참 좋은 야채는 냉동 보관을 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주문을 할 때마다 즉시 생산하는 방식을 이용,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무농약의 유기농 생야채를 사용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참 좋은 야채는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피로가 쌓인 직장인들과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락수 차가버섯 관계자는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비가열 초고압살균 시스템을 도입,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며, "파우치 팩 대신 플라스틱 병을 사용해 섭취의 편의성을 높여 빼놓지 않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상락수차가버섯의 '참 좋은 야채' 해독주스는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2주분 28병, 다이어트용으로 48병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edok.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