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아르카나 원정대'에 가입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인크로니클'은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게임성을 검증 받은 신작으로, 원작 본연의 재미에 현지화 작업을 통한 특화 콘텐츠를 더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한국 버전에선 일본 버전에 없던 '자동 전투' 기능을 추가해, 보다 쉬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유저는 캐릭터를 육성할 때 간편한 자동 전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컨트롤이 필요할 경우 수동 전투로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에 모든 유저에겐 '체인크로니클'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머니 '2000 코인'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체인크로니클'의 프리미엄 테스트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www.chainchroniclekr.com/)를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게임 플레이 팁, 퀘스트 진행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