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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이솜, 아찔 하의실종 '173cm 각선미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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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주인공 이솜,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각선미가 예술'

배우 정우성와 모델 겸 배우 이솜이 전주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솜의 과거 섹시 화보가 덩달아 화제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이솜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화장을 한 이솜이 파란색 계열을 의상을 입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손 하나까지 완벽한 포즈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는 이솜은 하의 속옷만 입고 일명'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속살을 공개해 많은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마담 뺑덕'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담 뺑덕'은 지난 5일 전북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극 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된 뒤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의 한 가운데 시력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국문과 교수 학규로, 이솜은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가는 불륜녀 덕이로 분했다.

이솜 정우성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이솜 정우성 목격담, 오늘 하루종일 난리네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두 사람을 본 사람들은 정말 행운이네요", "이솜 정우성 목격담, 완전 잘 어울리는 커플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 고전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바꿔 재해석한 '마담 뺑덕'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