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은 가득히'가 시청률 3%대에 재진입했다.
11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3.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한 10일 방송분(2.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윤계상과 한지혜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최저시청률을 벗어나는 데 성공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9.2%, SBS '신의 선물-14일'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