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소녀시대는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소녀시대는 앨범 수록곡 '웨이트 어 미닛'과 '미스터미스터'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웨이트 어 미닛'에서는 도트 무늬 셔츠와 가죽 스커트를 매치,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또 '미스터미스터'에서는 모자와 재킷, 청바지로 매니시한 매력을 뽐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