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발로텔리(AC밀란)는 탁구도 잘 치는 모양이다.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탁구공을 입에 넣고 상의탈의한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나를 이길 수 있을 것같은 사람은 연락해라. 단언컨대 내가 다 이겨줄 테니. 나는 결코 지지 않는다'라고 썼다. 탁구 유망주로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패럴림픽 탁구선수인 데이비드 웨더릴이 답변을 달았다. '마리오, 내가 한판 해줄까. 내가 프로의 팁을 가르쳐줄게,' 한 네티즌은 제보했다. '즐라탄이 널 이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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