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부인과 꾸민 '화이트 하우스' 공개
배우 안정훈이 부인과 함께 꾸민 화이트 하우스를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안정훈은 자신의 집과 사랑하는 가족을 소개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안정훈의 집은 '겨울 왕국'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로 통일한 넓고 화사한 거실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가구와 고풍스러운 장식품으로 장식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모습. 또한 북한산이 그대로 보이는 탁 트인 전망도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훈은 "아내가 하얀색을 좋아해서 가구, 커튼, 소파 등을 하얀색으로 인테리어 했다"고 말했고, 안정훈 부인도 "하얀색이 질리지 않고 먼지가 앉아도 잘 보이지 않아서 이번에 이사 오면서 전체적으로 하얀색으로 꾸며봤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부인 인테리어 솜씨에 네티즌은 "안정훈-안정훈 부인, 센스 넘친다", "안정훈-안정훈 부인, 청소도 잘 해야할듯", "안정훈-안정훈 부인 꾸민 화이트 하우스 탐난다", "안정훈-안정훈 부인 집도 크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