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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줄을 서세요” 톱 여배우 포스 ‘48세 건재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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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세계적인 여배우 포스, 화이트 드레스 건재한 미모

중국의 세계적인 배우 공리가 건재한 미모를 과시했다.

3월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중화권 톱배우 공리(48)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행사장에서 열린 '2014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에 참석해 전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리는 등라인이 파인 순백의 롱 드레스를 선택, 여신같은 자세를 뽐냈다.

한편 중화권 대표 여배우 공리는 1965년생으로 1988년 장예모 감독 영화 '붉은 수수밭'을 통해 데뷔해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은 공리는 '국두', '홍등', 귀주로 가는길', '패왕별희' 등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배우로 성공한 이후로는 칸, 베를린, 베니스, 도쿄 국제 영화제 등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이 세계에 증정한 가장 아름다운 선물'로 불리고 있는 공리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히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