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키 투하트, 콘셉트 담긴 이미지 컷 공개…80년대 빈티지 재해석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샤이니 멤버 키가 결성한 유닛그룹 '투하트'가 오는 10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3일 유닛 투하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투하트의 앨범 콘셉트가 담긴 두장의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1980년대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진 속 우현과 키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롤러스케이트와 가운을 이용한 언밸런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투하트'를 결성하기 전부터 우정을 이어왔던 1991년생 동갑내기인 우현과 키는 이번 앨범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느낌의 콘셉트와 장르로 활동할 예정이다.
우현 키, '투하트' 유닛 결성에 네티즌들은 "우현 키, '투하트' 유닛 결성을 했군요", "우현 키, '투하트' 유닛 결성을 해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우현 키, '투하트' 유닛 결성. 같은 소속사도 아닌데 유닛이 가능한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28일과 3월1일 양일간 개최된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인피니트는 "우리 멤버 우현이 샤이니의 키 선배님과 투하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투하트'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