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카데미 시상식'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백리스 드레스로 치명적인 등라인을 노출했다.
제 86회 2014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앤 해서웨이는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하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여성 코미디언 엘렌 드제너러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작품상(Best Picture)으로 '아메리칸 허슬', '그래비티', '노예 12년' 3파전이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