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걸그룹 소녀시대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전격 출연한다.
26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이날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했다.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엔 멤버 전원이 참여한 건 아니다.
태연, 유리, 제시카, 써니, 티파니 등 5명이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라디오스타는 1년 만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I Got A Boy' 컴백 당시 9명 전원이 '라디오스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방송은 3월 초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출연, 완전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출연,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출연, 윤아-수영은 열애설 때문에 안 나오나?",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출연, 전원 출연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출연, 멤버 전원이 안 나와서 좀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