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터치, 투명LCD, 멀티비전, 디지털사이니지(간판),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키오스크 분야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는 '움직이는 비디오 월'을 LG전자 베스트샵에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움직이는 비디오 월'은 정적인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동적인 요소를 가미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자체의 대형화와 함께 화면의 대형화로 고객에게 감동과 함께 콘텐츠의 자유로운 표현을 가능하게 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기존의 방송국, 공항, 역사, 백화점, 양판점을 비롯한 상황실 등에 다양한 사이즈의 멀티비전 구축을 통해 멀티비전, 비디오 월 전문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업체다. '비디오 월'의 경우 LG전자의 비디오 월용 사이니지 55WV 시리즈로 햇빛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샤인아웃 기능이 적용된 55인치 제품으로 적용됐다.
'움직이는 비디오 월(Moving Video Wall, Multivision)'을 통해 또 다른 유니크한 형태의 비디오 월을 만들어낸 키오스크코리아㈜는 서버모터를 통한 비디오 월의 세밀한 이동제어는 자사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구동 컨트롤러를 통해 구현하였으며, SW와의 연동을 통해 딱딱한 디스플레이에 부드러움을 나타내게 됐다.
특히 호텔과 쇼핑몰, 교회와 같은 고객 다중이용시설에 사용되는 플래카드형식의 현수막에서 다채로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매체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키오스크코리아(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70-4066-0940)로 문의하면 된다.
키오스크코리아㈜의 김형태 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투명디스플레이 개발로 주목을 받고 있는 키오스크코리아의 고객 지향, 고객 감동 제품에 대한 또 다른 형태의 연구 개발성과의 하나로 '움직이는 비디오월(Moving Video Wall, Multivision)'을 개발 하였으며 추가적인 연구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과 같은 경우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많은 나라에서 시청을 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제품 개발 과정의 어려움을 털어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놀라움과 함께 고객지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움직이는 비디오 월(Moving Video Wall, Mult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