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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日 피겨 금메달리스트 하뉴와 다정한 모습 포착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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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21. 이화여대)이 동갑내기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민정과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하뉴 유즈루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선보기고 있는 곽민정과 하뉴 유즈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곽민정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내밀고 있으며, 하뉴는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곽민정은 앞서 하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곽민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민정과 하뉴가 함께 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손에 카드를 든 하뉴의 다정한 눈빛이 곽민정을 향하고 있어 또 한번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곽민정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의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김연아를 올림픽 2연패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