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2014 가을 컬렉션 런웨이를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코 코스타는 최근 뉴욕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가을 컬렉션 런웨이를 진행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니트 소재를 이용한 스타일로 따뜻함과 아늑함의 느낌을 주었다는 평이다.
프란시스코 코스타는 "이번 컬렉션에서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주면서 도시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컬렉션에는 배우 루피타 뇽과 나오미 왓츠를 비롯한 스타들과 수많은 관객들이 참석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