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와삭바삭 글로벌 원정대'(이하 와글대) 3기 선발자 12명이 오는 19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폴과 홍콩으로 해외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와글대'는'대학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 되겠다는 목표아래 만들어 졌다.
올해 3기는 역대 최다인 약 1만 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추첨, 2차 온라인 미션, 3차 면접을 통해 미션캠프 참가자 40명을 선발하였으며, 최종 미션캠프를 통해 선발된12명이 해외탐방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나은행 연수원에서2박3일간 진행된 미션캠프에서는 글로벌 매너, 프리젠테이션 스킬 교육과 여러 분야 멘토들의 특강으로 미션 캠프 참가자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83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은, 각자가 직접 수립한 탐방 과제와 계획에 따라 8박9일 동안 싱가포르와 홍콩을 자유롭게 탐방하게 되며, 여러 글로벌 금융기업의 방문기회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익힐 기회를 얻게 된다.
와글대는 1년에 2회 학기 중에 모집하여 방학 중에 해외탐방을 실시하며, 미션캠프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하나은행 신입 또는 인턴 채용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