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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서 눈물 흘린 이유? "소속사 식구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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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에서 눈물

방송인 장영란이 개그맨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격투기 신고식을 치른 윤형빈의 첫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윤석은 "윤형빈이 승리한 후 아내 정경미가 링 위로 뛰어 올라가 뜨거운 포옹을 하길 기대했지만, 링 위의 포옹은 이경규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이 맞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 불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 김희철은 "관중석에 앉아 눈물을 적신 장영란은 윤형빈 아내처럼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장영란이 윤형빈을 향해 폭풍 오열한 이유는 둘 다 같은 라인 엔터테인먼트 식구라는 것 외에는 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의 격투기 데뷔전 현장 이야기는 13일 오후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