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로 컴백한다.
10일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컴백을 앞둔 스텔라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텔라는 데뷔 이후 청순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에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요염한 매력을 뽐낸 섹시한 매력으로 변신했다.
스텔라 멤버들은 과감한 란제리 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신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라의 히트곡을 써온 스윗튠이 프로듀스한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록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강렬하면서도 흥겨운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을 담았다.
이에 스텔라 티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티저 사진, 과감한 변신 시도", "스텔라 티저 사진 이런 모습이 있을 줄이야", "스텔라 티저 사진, 섹시 걸그룹 경쟁 만만치 않을 듯", "스텔라 티저 사진, 실제 무대 위 의상은 어떨까", "스텔라 티저 사진, 파격적인 변신에 눈둘 곳 없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12일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매하고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