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4번째 미니앨범 'Mr.Mr. (미스터미스터)'를 출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소녀시대는 4번째 미니앨범 'Mr.Mr. (미스터미스터)'를 출시하고 컴백한다"며, "정규 4집 'I Got a Boy' 이후 1년여 만에 새로운 음반을 발표하며, 출시 전인 19일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Mr.Mr. (미스터미스터)'의 음원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녀시대는 11일 오전 11시 미니 앨범 'Mr.Mr. (미스터미스터)'의 이미지 티저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http://youtu.be/1uw5gudgWQA) ,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 티저는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스테리한 무드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Mr.Mr. (미스터미스터)'의 티저 영상에 무대 위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컨셉은 세련된 미스터리 걸이다. 소녀시대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변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높였으며,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만의 것을 추구할 뿐이다. 새 앨범 활동 컨셉은 섹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티저, 드디어 컴백하네요", "소녀시대 티저 영상,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어요", "소녀시대 티저 감각적 영상미 어떤 콘셉트일까?", "소녀시대 티저, 소녀시대만의 색깔 잘 드러난 듯", "소녀시대 티저, 가요계 돌풍 일으킬 것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