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광고회사의 NO.1 TBWA코리아(대표이사: 강철중 www.tbwakorea.com)가 오는 2월 19일(수) 대학생 스피치 프로젝트 ' 망치'를 세상에 선보인다.
14명의 대학생들이 7분씩 선보이는 스피치의 다른 이름인 망치는, 그들이 세상에 던지고 싶은 나눌만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디렉터인 박웅현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는 '망치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젊은 재능을 찾자는 의도로 출발했으며, 청중들은 창의적인 생각에서 영감을, 발표자들은 자기 내부에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또한 박ECD는 '자신의 재능을 함께 찾고 발전시키는 작업이야 말로 우리들만의 재능기부이며, 대한민국 스티브잡스 탄생의 초석이라고 믿는다' 말했다.
한편 차별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전략적인 기획력으로 업계 리더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TBWA코리아는 젊은 재능을 찾아내고 키우는 활동에 10년째 투자하고 있다.
2003년 5월에 시작한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프로그램 '주니어보드'를 통해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광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생각, 새로운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망치 프로젝트에도 박웅현ECD와 현업에 있는 크리에이터 7명이 6개월간 대학생들의 멘토로 투입이 되었다. 이를 업무적인 비용으로 환산하면 5개 이상의 캠페인을 진행 할 수 있는 인력과 시간으로 1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망치 프로젝트는 매년 2월, 8월에 전국 대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전체 발표 동영상은 TBWA코리아 공식 유투브 계정(http://www.youtube.com/tbwamangchi)을 통해 공개된다.
참가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bwakorea)에 댓글을 달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