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이용사회 중앙회가 국내 상조 대표기업 보람상조 그룹(회장 최철홍)과 지난 28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한국이용사회 중앙회는 건전한 이용업 발전을 도모, 공중위생 향상과 회원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은 직능단체다.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 회원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회원들이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감동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