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도 소개된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800cc엔진을 장착한 대우 '마티즈'를 개조한 자동차로, 존 빗미드로 형제가 만들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했으며, 수동 변속기와 성인 두 좌석과 에어백, 안전벨트 등이 장착 돼있다.
특히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3만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로, 아이들의 자선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하기 위해 차량을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장난감차를 만든 빗미드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며 이를 만든 이유를 전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에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엄청 비싸네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속력이 엄청나네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아니라 그냥 차네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그냥 차와 가격이 비슷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