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가 상반신 노출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란다 커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토플리스 차림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그녀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은 미란다 커의 뉴욕 맨해튼 아파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란다 커는 현재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