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4일 제4차 이사회를 열어 2013~2014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했다.
3월 12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해서 챔피언결정전을 4월 12일까지 끝내기로 했다. 6강 PO와 4강 PO는 5전 3선승제이며,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선승제다.
또 임시총회에선 오리온스 농구단 강원기 대표이사, 모비스 농구단 정명철 사장을 각각 구단주로 새로 변경했고, 모비스 농구단 정호인 단장(전무)을 KBL 이사로 보선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