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설연휴 서울 데이트 목격담 '솔솔'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목격담과 함께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커플이 한 국내 제과점 계산대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SNS 상에서도 "나 오늘 배두나 봤다. 스캔들 터진 외국남자(짐 스터게스)랑 종각에 왔다", "이태원 패션파이브에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 그래, 둘이 사귀는구나. 부럽다" 등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속속 올라왔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데이트 목격담에 네티즌들은 "배두나-짐 스터게스, 이제 좀 인정하자", "배두나-짐 스터게스, 이제 궁금하지도 않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도대체 진실이 뭐지?", "배두나-짐 스터게스, 답답해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지난 2012년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