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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 '논스톱' 컴백 소식, 18세 아들과 린제이 로한 스캔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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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 논스톱, 리암니스 아들과 린제이 로한 스캔들 화제

배우 리암 니슨이 2년 만에 영화 '논스톱'으로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린제이 로한과 리암 니슨의 아들 마이클 니슨의 스캔들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린제이 로한이 19살 모델 리암 딘과 관계를 정리하고 18살 마이클 니슨과 데이트를 시작했다"면서, "마이클 니슨은 배우 리암 니슨의 아들로 린제이 로한과 나이차이만 9살이다"라고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한의 스타일리스트가 연 LA의 한 클럽 파티에서 로한과 마이클이 클럽 화장실에서 함께 나온 것이 목격된 것.

이에 대해 당시 리암 니슨 대변인은 "로한과 마이클 니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리암 니슨은 아들이 린제이 로한과 '열애'라는 이름으로 연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로한의 대변인도 "두 사람은 친구일 뿐이다. 데이트 상대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리암니슨 논스톱 컴백과 아들 스캔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암 니슨 논스톱 컴백, 테이큰 이 후 오랜만이네요", "리암 니슨 논스톱 컴백 소식에 아들과 린제이 로한 스캔들이 새삼 걱정이다", "리암 니슨 논스톱 컴백, 린제이 로한과 아들 사이 열애설 사실 아냐?", "리암 니슨 논스톱 컴백, 실감나는 액션연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년 만에 영화로 컴백하는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 액션 블록 버스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