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윤형빈 근황 공개'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방송인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데뷔를 응원했다.
최근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형빈오빠랑 체중관리 중 운동 중에도 과일섭취는 필수, 2월 9일 기대해주세요! 형빈 오빠 승리를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바나나를 먹고 있는 윤형빈 옆에서 타이트한 운동복을 착용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송가연은 최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하며 화제를 끌고 있으며,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로드FC 014에 출전해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해당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날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송가연 윤형빈 운동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윤형빈, 운동 열심히 하네", "송가연 윤형빈 응원 보기 좋아", "송가연 윤형빈, 격투기 통해서 많이 친해 진 듯", "송가연, 미모 몸매 모두 완벽해", "윤형빈, 로드FC 꼭 승리했으면", "송가연, 너무 예쁘다", "윤형빈, 몸 관리 잘해서 화끈한 경기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