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 시장 마감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주영(아스널)의 이적설이 솔솔 풍겨나오고 있다.
유럽 언론들은 30일(한국시각) 일제히 박주영의 낭트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현재 낭트는 박주영과 함께 뉴캐슬의 미드필더 실뱅 마르보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박주영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팀은 낭트만이 아니다. 스타드 렌과 AS모나코 역시 박주영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고 있다.
하지만 넘어가야할 산이 있다. 낭트는 주급 3만유로에서 5만유로 사이를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박주영과 마르보는 그 기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