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이영애가 '자뻑 요리왕'으로 등극,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SBS 공식 유튜브채널 'SBSNOW'에는 설날특집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로서의 이영애 일상이 담겨 있다. 이영애는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며 "제가 음식은 못하진 않거든요", "내가 한건 다 맛있는데?" 등 자아도취에 빠진 발언을 연발하며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 남매에게 나뭇가지를 지렁이라고 놀리며 도망가는 아이들을 재미있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영애는 설특집으로 2주 연속 방영 예정인 이번 다큐를 통해 우리 음식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이영애의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의 최대 관심사였던 쌍둥이 아이들과의 일상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영애 일상 공개 '이영애의 만찬'은 다음달 2일 밤 11시 15분에 1부가, 2월 9일 밤 11시 15분에는 2부가 방송된다.
한편, 이영애 일상 공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일상 공개, 친근해", "이영애 일상 공개, 매력 있어", "이영애 일상 공개, 쌍둥이 아가들 너무 귀여워", "이영애 일상 공개, 아이들도 어쩜 저렇게 예쁠까", "이영애 일상 공개, 방송 복귀 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