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로맨스가 필요해3' 에서 오세령으로 활약중인 왕지원의 밸런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잡지 '더 셀러브리티'는 최근 진행한 왕지원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왕지원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개성 강한 모습과는 다른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매치되는 스타일링과 올림머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컨셉으로 멋진 데이트 룩 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 왕지원은 "대학교 때 남자친구에게 주려고 초코릿을 만든 적이 있다. 화이트 초코릿과 그냥 초코릿을 중탕해 틀에 붓고 살짝 섞었더니 예쁘게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졌다.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으니 작품 속에서 대리만족 해야겠다" 며 코멘트를 덧붙였다.
왕지원의 다양한 화보는 '더 설러브리티'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