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결방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MBC '서프라이즈'가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돼 일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26일 결방됐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결방으로 인한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고지했다.
이와 같은 공지에도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가 결방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프라이즈' 결방에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결방, 너무 아쉽다", "'서프라이즈' 결방, 평가전 이겼으니 다행이다", "'서프라이즈' 결방, 다음 주에는 하겠지?", "'서프라이즈' 결방, 너무 섭섭해", "'서프라이즈' 결방, 일요일 아침은 서프라이즈로 시작해야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