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공격수' 김신욱(울산)이 2014년 홍명보호의 첫 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은 26일 미국 LA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2014년 첫 평가전에서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은 고요한(FC서울)이 오른 측면을 돌파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김신욱의 선제골에 힙입어 전반 10분 현재, 코스타리카를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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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공격수' 김신욱(울산)이 2014년 홍명보호의 첫 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은 26일 미국 LA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2014년 첫 평가전에서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김신욱은 고요한(FC서울)이 오른 측면을 돌파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김신욱의 선제골에 힙입어 전반 10분 현재, 코스타리카를 1-0으로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