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퍼스트빌리지가 '어게인 블랙 프라이데이, 화이트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최근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할인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퍼스트빌리지는 지난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500만 고객 돌파 했다. 이에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7일 부터 3일간 할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
퍼스트빌리지는 이번 행사에서 컬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의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의 다운점퍼는 1만 원대에 구입 가능한 것으로 전해져 소비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또한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 등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에서도 나이키 의류 전 품목 70~9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화이트프라이데이'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한 전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뉴발란스, 아이더, 머렐, K2 등과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등 캐주얼 브랜드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퍼스트빌리지 할인 행사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할인율이 90%라네요. 멋져요", "퍼스트빌리지로 뭐든 사러 가야겠어요. 이럴때 득템해야겠어요", "퍼스트빌리지 90% 세일하면 남는게 있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프랑스 남부마을을 재현한 프랑스빌리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