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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17세 믿기지 않는 성숙미 '남다른 모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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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진이는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17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머니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모델 포스를 풍기며 끼를 한껏 발산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함께 자리해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소속사 배우 하규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신혜 딸 폭풍성장에 네티즌은 "황신혜 딸, 미모와 모델 포스 엄마 붕어빵", "황신혜 딸, 17살 맞나", "황신혜 딸, 어릴때부터 남다르더라니", "황신혜 딸 성숙하고, 황신혜는 동안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