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형봉 KGC인삼공사 사장이 21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방 사장은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의 안내에 따라 쇼트트랙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전을 당부했다. 정관장 '홍삼추출액양' 300개(6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도핑 성분이 없는 최고급 홍삼엑기스 제품을 선물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