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전통과 장인정신, 디자인을 담은 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미니드립 (Mini Drip) 커피메이커(모델명 ICM14011)를 출시했다.
미니드립은 일반적으로 소량의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한국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드롱기 그룹에서 특별히 개발한 5컵 크기의 미니 사이즈 드립 커피메이커다. 드립 커피는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린 후 거칠게 분쇄된 커피 사이를 통과시켜 추출하는 방식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미니드립은 아로마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진하고 깊은 향기의 커피를 만든다. 사용이 간편하도록 커피 필터 및 물 주입구가 상단에 배치돼 있으며 유리용기 분리 시 누수방지시스템으로 필터 내의 커피가 차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구필터가 내장돼 있고,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에코기능으로 40분간 보온 후 전원이 자동 차단돼, 실용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추었다.
드롱기(De'Longhi)는 20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설립돼 지금까지 차별화된 스타일로 제품 성능 및 혁신적인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전 세계 80여개국에 공급해 온 글로벌 브랜드다. 이탈리아 전통, 장인정신, 디자인에 기반을 둔 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는 오늘날 소형가전 카테고리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했다. 특히,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주요국에서 절대적인 1위로 활약 중이다.
드롱기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향후 국내에 보다 다양한 제품과 함께, 특색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미니드립(Mini Drip)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한 커피머신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롱기의 미니드립 (Mini Drip)은 주요 백화점과 주요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