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설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29일 서울, 서서울, 동서울, 원주, 대전 5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껌과 캔디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의원,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부인사 및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롯데제과에서 귀성객에 전달하는 제품은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는 우유맛 캔디 '말랑카우 츄잉캔디'와 과일맛 3층 구조껌인 '트리뷰 시트러스망고껌' 등 총 8000세트다.
롯데제과는 그간 황사가 심한 봄철과 여름 휴가철 톨게이트 이용 고객들에게 목캔디와 트리뷰 바이탈리티껌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