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그 간에 보여줬던 섹시한 노출 콘셉트와는 다르게 보다 패셔너블한 모습을 살린 고혹적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클라라의 마음을 훔치려는 8명의 남자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된 화보에서 그들은 클래식, 레트로, 힙합 등 8가지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
클라라는 화보에서 실루엣을 살린 화려한 레트로 패션, 사랑스러움을 한껏 더한 플라워 프린트, 고전 영화 속 여배우 같은 클래식패션으로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