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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부부, ‘연예인 포스’ 풍기며 여성지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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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부부'

'추추트레인'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그의 부인 하원미가 여성지 표지를 장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여성지 우먼센스 측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한 추신수는 세련된 매력을 뽐냈으며,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한 하원미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약 2주가량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미국으로 출국 전,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에 만들어진 계획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 보기 좋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연예인 포스", "추신수 하원미 부부, 미국에서 또 수고해주길", "추신수 하원미 부부,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화보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우먼센스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