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와 함께 일·가정 양립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 △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에 관한 웹문서, 홍보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 제공 △ 여성의 권익 향상 및 청소년·아동 인성함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여성가족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내용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2월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워킹맘 비긴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