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방송인 송해의 나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영자의 전성시대'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당시 송해는 "연예계 데뷔 당시에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2살 어리게 활동했다"면서 "사실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밝혔다.
이어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밝혔다.
송해는 1925년생으로 올해 무려 90세(만 88세)를 맞이했다. 원로 배우 이순재(80)보다도 10살이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해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을 34년째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