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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 전신 시스루룩, 속살 그대로 노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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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마리나 린척(Maryna Linchuk)이 해변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17일(현지시각) 마리나 린척은 프랑스 생바트(St.Barts) 해변에서 화이트 시스루룩 차림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마리나 린척은 해변에 누워 육감적인 8등신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의를 벗고 가슴을 드러낸 채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마리나 린척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