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OAKLEY)가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창적 디자인, 기술력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OAKLEY)'에서는 전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외선은 아무리 강한 차단력이 있는 화장품이라고 할지라도 2~3시간만 지나면 차단효과가 떨어져 수시로 덧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을 100% 차단해주는 선글라스보다 비교적 부족하니 눈가주름,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동안을 지키고 싶다면 겨울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더욱이 강한 봄, 여름뿐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날씨와 상관없이 우리 눈을 공격해 안구건조증,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 실명 위험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잦은 자외선 노출은 시신경과 눈 세포의 빠른 노화로 시력이 빨리 나빠지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은 우리의 눈과 눈주변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며 사계절 내내 자외선에 의한 실명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어린 눈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에 오클리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왜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지', '어떤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지', '안질환의 위험성'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오는 2월 9일까지 약 4주간 '반짝반짝, 동안의 비결! 모르면 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오클리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akleyKOR)의 '좋아요'를 클릭한 후 3개의 퀴즈 정답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