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위대한 탄생' 출연 '깜짝'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신성록 수행비서로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이경이 '위대한 탄생'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이경 3년 전 '위탄'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이경은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그룹 F&F의 '발버둥'을 열창했다.
당시 이이경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방시혁은 "이미 그런 창법으로 많은 가수들이 감정을 전달했다. 아무리 자기감정으로 불러도 사람들은 남의 감정으로 듣는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이이경은 배우로 전업했고,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tvN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 여행'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올해 개봉하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손예진의 참복으로 출연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예정이다.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위대한 탄생'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위탄 출신이구나",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노래 들어보니 나쁘지는 않은데",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3년 전에도 귀여웠네",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위탄에서 탈락의 굴욕을 맛봤군", "소시오패스 신성록 오른팔 이이경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시오패스 신성록과 이이경이 출연중인 '별에서 온 그대' 10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