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호르몬 결핍과 콜라겐 감소로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자외선의 과다노출과 유해환경으로 인해 20대 중반부터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청담 메자닌의원은 울트라포머2 뉴화이트버전으로 피부 속 근막층까지 65~70도의 열을 전달해 조직을 수축시키고 탄력을 주는 관리로 최근 청담동리프팅을 선도하고 있다.
울트라포머2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를 피부 진피층과 근육층에 고강도 초음파로 열응고존(zone)을 발생시켜 자연스레 콜라겐이 재생되도록 유도한다. 이 때 콜라겐 응고 및 생성을 유도하는 사이토카인이 분비돼 주름 및 피부 처짐이 개선되는 것이다.
피부 절개수술 없이 초음파장치만으로 진피층과 근육층을 직접 확인해가면서 시술한다. 시술 후 약 1년 정도의 효과가 지속되지만, 오래 효과를 유지하려면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청담메자닌의원 김중열 원장은 "최고의 리프팅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 후에 피부의 상태와 두께에 맞게 조절해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장비로 시술을 받아야 한다." 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