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SBS '별에서 온 그대' OST 4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효린이 부른 '안녕'은 아름다운 선율에 슬픈 사랑을 노래한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이 곡은 8일 전지현과 김수현의 첫 키스신에 삽입 돼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OST 정식 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효린은 곡의 완성도를 위해 재녹음을 자청하는 등 열의를 보였고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을 모두 사로잡은 매력적인 곡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효린의 '안녕'은 22일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